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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안전대전환 시설 안전 점검

하천어촌체험마을 등 방문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4-06-10 15:44

신문게재 2024-06-11 5면

현장방문
김첥태 고창군 부군수(첫 번째)가 최근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가 최근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하전 어촌 체험 마을과 석정온천휴스파 등을 찾아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집중 안전 점검은 정부, 지자체, 군민이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철태 부군수, 하전어촌마을 현장점검 (1)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가 최근 하전어촌마을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시설에 따른 관계 공무원과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김철태 부군수는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지시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현장방문 검검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가 최근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를 주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4월 22일~6월 21일) 관내 총 81개소의 대상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물 안전 점검과 함께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안전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 이다"며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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