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선 노태현 서천부군수 |
노태현 서천부군수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5일 절개지, 지하차도 등 재난취약지역에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천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부서별로 재해취약 시설물 사전점검과 호우특보에 맞춰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선제적 재난대응에 나서고 있다.
노태현 부군수는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은 완벽한 사전대비에 달려 있다"며 "올해 장마는 유독 길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시로 재난취약지역을 점검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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