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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 단양군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4-07-08 09:12
  • 수정 2024-07-08 14:14
보도 5) 한정애 국회의원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 한정애 국회의원
충북 단양군은 한정애 국회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단양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단양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산으로 이주해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22대 서울강서구 국회의원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4선 국회의원이다.

또 고향 단양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단양포럼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단양군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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