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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20일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2024년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개회식을 열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모여 문화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캠프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아산시 청소년 20명과 해외 청소년 49명, 지도자 30명이 함께한다. 참가국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헝가리,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케냐 등 총 7개국으로, 전년보다 많은 국가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어를 공통 언어로 사용해 언어 장벽을 허물고, 각국의 문화 발표 시간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인다. 또한 ▲아산외암민속마을 ▲이순신빙상장 ▲온천 체험 등 아산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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