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가 지역 기업을 찾아 생산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
김기웅 서천군수가 19일 종천농공단지를 시작으로 22일과 23일 장항원수농공단지, 장항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김 군수는 이번 현장간담회를 통해 인력난과 판로개척 등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점에 대해 소통하고 근로자 복지환경 관련 건의사항을 듣는 등 임직원 지역정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발굴하고 지원 방안을 찾아 기업하기 좋은 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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