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 기장군-신세계사이먼, 일자리 창출 협력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4-07-25 17:09
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우측)와 신세계사이먼 윤홍립 상무(좌측)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25일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신세계사이먼 윤홍립 상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김희석 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취업 연계망 구축 △기장군민 우선 채용 기회 제공 △전통시장·소상공인 대상 지역사회 공헌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관내 우수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또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기업에는 인재를, 지역민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면서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고 전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