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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 중대시민재해 사전 예방 발걸음

8월 1일 관련 이행사항 점검 및 평가회의 개최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4-08-0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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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 가운데)이 정부세종청사 6동 행복청 회의실에서 중대산업?시민재해 관련 의무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제공.
김형렬 행복청장은 8월 1일 오후 3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제로화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 이행사항에 대해 점검 및 평가회의를 가졌다.

행복청 소속 종사자들의 중대산업재해와 소관 공중이용시설인 미호강교와 월암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연간 4회 분기별 점검 및 평가회의를 실시해 안전한 일터와 사업장 만들기를 유도하는 일환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점검 및 평가회의를 계기로 각 부서에서는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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