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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효사랑 주간보호센터 조진택 사회복지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4-08-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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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효사랑주간보호센터 조진택 사회복지사(왼쪽 두 번째)가 지난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효사랑주간보호센터 소속 조진택 사회복지사가 지난 1일 2024년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

조진택 사회복지사는 2018년부터 노인복지 분야에 종사하며 어르신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보건복지 장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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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효사랑주간보호센터 조진택 사회복지사가 지난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조진택 사회복지사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 효사랑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의 보다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재활운동, 지역사회 네트워크, 문화 여가 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과 2023년에 연달아서 보건복지부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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