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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밴드대전] "첫 경연에 상까지, 잊지 못할 추억"

직장 밴드 대전 우수상 '오픈사이트' 팀 소감
같은 지역에서 만나 20대부터 50대까지 모여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 승인 2024-08-18 17:04

신문게재 2024-08-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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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밴드 대전 우수상 '오픈사이트' 멤버. (사진= 김지윤 기자)
"팀원 모두 무대를 즐기고 오자는 마음 뿐이었는데 상까지 받다니 황홀한 날이 됐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한 '직장 밴드 대전'의 우수상 팀인 '오픈사이트' 멤버들의 수상 소감이다.



평택 지역에서 만났다는 이들은 "20대부터 50대까지 나이에 상관 없이 밴드를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로 모아 팀을 만들었다"라며 "직장에서 겪은 고된 감정을 음악에 녹아내 스트레스를 날리고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팀 결성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는 소소하게 활동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큰 대회는 처음인데 우수상을 받아 너무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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