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2차(본선) 현장심사는 30일 진행될 예정으로,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10인과 소비자 패널 10인이 맡게 되며, 참가자들의 실물전시 경진을 통해 ▲맛 ▲시장성 ▲완성도 ▲독창성 ▲규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차(본선)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1명을 선정하고, 수상자들의 사후 지원을 위해 수상작 홍보행사, 수상제품의 레시피북 제작 및 보급, 향후 강사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아산맑은쌀 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제과 조리법을 확대 보급해 쌀 소비 촉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쌀 베이킹 제조 기술 향상과 대중화로 지역 대표상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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