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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 포크레인 추락으로 60대 운전자 숨져

최화진 기자

최화진 기자

  • 승인 2024-11-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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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서 벌목 중인 포크레인이 추락했다./사진=서천소방서 제공
충남 서천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0시 20분께 충남 서천군 문산면 한 산에서 벌목 중인 포크레인이 추락해 45도 경사로에서 30~40m를 굴렀다. 당시 포크레인을 운전하던 A 씨(60대)는 추락하던 포크레인에서 이탈돼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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