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산청군, 소상공인 점포개선 최대 200만 원 지원

자생력 강화 사업 추진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5-01-10 14:52
사진자료1(입식테이블교체사진)
입식테이블교체사진<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점포 환경개선과 디지털화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지역 내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업체는 간판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입식테이블 구매 등 점포환경 개선비용을 지원받는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무인판매기 설치도 지원 대상이다.

지원금은 총 비용의 70% 이내로 최대 200만 원까지며, 초과분과 부가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신청은 1월 17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산청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나 지역경제담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