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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 김주원 NH농협은행 구리시청 출장소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적립금은 1억632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1천300만원이 증가했다.
시와 농협은행은 제휴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의 이용금액 0.1%~1%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해 그 적립금을 매년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법인카드 사용으로 예산의 집행은 보다 투명하게 관리. 운영하고,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금은 다양한 시민복지를 위해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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