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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봉사단 3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직접 정성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카네이션과 함께 상월면 신충1리 노인회를 비롯해 부적면 부녀회, 외성3리 노인회관 등을 방문해 100여 명의 지역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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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흥 관장은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이웃사이다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유대감과 상호존중감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 복지관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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