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뫼인삼영농조합법인, 훈훈한 나눔실천 ‘귀감’

놀뫼인삼영농조합법인(대표 박범진)에서는 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응원하고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장학금 기탁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홍삼 100박스(750만 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박범진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이 논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범진 대표는 ““논산의 희망이자 논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학생들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놀뫼인삼은 2010년부터 인삼부문 전국 최초로 일본의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인 JGAP는 물론 GLOBAL GAP인증을 취득해 세계적 수준의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해오고 있는 논산인삼의 대표주자이다.

특히, 놀뫼인삼은 2023년 12월 베트남으로 홍삼 농축액·홍삼 스틱·인삼 칩·한뿌리 인삼 등 총 1.5톤(4000만 원 상당)을 수출했고, 2024년 2월에는 베트남에 이어 일본으로 백삼, 곡삼, 홍삼 등 한약재료 650Kg(9000만 원 상당)을 수출한 바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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