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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대전서구가족센터, '모스큐브 만들기'

여름의 문턱에서 피어날 우리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

우난순 기자

우난순 기자

  • 승인 2025-06-11 15:54

신문게재 2025-06-12 9면

대전서구가족센터(센터장, 배재대학교 김정현 교수)는 다가오는 여름, 미취학 아동(5~7세) 자녀를 둔 다양한 가정을 대상으로 오감 발달과 정서 함양 및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등을 위해 2025년 7월 5일(토) '모스큐브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오감과 소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여름철 벌레들이 싫어하는 아로마 향을 담은 오브제를 직접 만들어 모빌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 했다. 또한, 아이들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모스큐브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특별한 여름맞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세부사항은 대전서구가족센터 홈페이지, 밴드, 또는 SNS 채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리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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