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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제천시지부, 지역 사회복지법인에 '사랑의 쌀' 후원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김재선 지부장, 최종인 이사장 ) |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다하재단 산하 제천청암학교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인 다하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지원이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김재선 NH농협 제천시지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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