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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옥천군협의회, “옥천군을 기본소득 시범사업지에 추가 지정 하라”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5-11-04 09:36
사진4)민족통일 옥천군협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민족통일 옥천군협의회(회장 이규억)가 4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 옥천군 추가 지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 지역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정부 핵심 사업으로, 선정된 마을 주민들에게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매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지난 10월 20일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까지 총 7개 군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고, 충북에서 유일하게 1차를 통과한 옥천군은 제외 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역 형평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옥천군을 추가 지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규억 회장은 "지금이라도 옥천군을 추가 지정해 충북의 소외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이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실험"이라며 "옥천군이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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