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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6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도입

인천 중구 1년 이상 거주 모든 산모 대상
26년 1월 1일부터 산후조리비 50만 원 지원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5-12-03 10:40
조리비용 지원사업 협약)
인천시 중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출산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더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출산과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6년 1월 1일부터 출산한 가정 중 인천 중구에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들에게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50만 원 상당의 산후조리비를 '인천 이(e)음 카드'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출산 후 몸과 마음이 지친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e)음 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일 중구는 제2청 구청장실에서 이(e)음 카드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와 '중구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의 토대를 다졌다.



협약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코나아이 관계자,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협약을 통해 중구의 출산 친화적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가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앞으로도 산모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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