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행정
  • 대전

안필용, 시사정책연구소 '공감' 문 열어… "대전·충청 시사문제 집중분석"

대전·충청지역 정치, 행정 등 시사문제 집중분석
내년 지방선거 판세, 구도, 전망에 컨설팅도 계획
안필용 "지역민과 정치 꿈나무들에게 도움줄 것"

송익준 기자

송익준 기자

  • 승인 2025-12-10 15:36
스크린샷 2025-12-10 153513
안필용 시사정책연구소 공감 소장.
안필용 전 대전시 비서실장이 시사정책연구소 공감을 열고 시사평론가로 변신했다.

최근 안 실장은 시사정책연구소 공감을 개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사정책연구소 공감은 대전·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정치, 행정 등 다양한 시사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정치와 행정 영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 현상의 이유와 뒷 배경, 과정과 전망을 전문가 시각에서 풀어내 지역민들의 이해를 돕겠다는 게 안 실장의 각오다. 또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에겐 전문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 안 실장은 오랜 국회 보좌관 경력과 지역 시당 근무 등을 비롯해 대전시 중앙협력본부장, 대전시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와 행정 영역을 두루 경험한 인사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는 '아힘TV'와 함께 '마이 리틀 당선증'이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다. 이 프로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자를 초대해 인터뷰 형식으로 선거 과정 전반을 짚는 코너다.



12월 10일 정치의 정의에 대한 첫 편이 시사정책연구소 공감 유튜브에 올라왔고, 다음 편부터 정치와 선거의 핵심 내용을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안필용 소장은 "어렵게 느껴지는 정치와 행정의 문제를 저만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 지역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며 "또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