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복지 시각지대 발굴 기간 홍보 현수막.(천안시 제공) |
이번 집중 발굴은 한파와 난방비 부담, 사회적 고립, 계절성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 대상은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위기 요인이 있는 장애인, 홀몸노인, 주거 취약가구 등이다.
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키움지원단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공적·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방문복지와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크리스마스·연말 겨냥 마케팅 활발](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11d/78_20251211010011343000469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