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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
시는 지난 2월부터 신청을 받아 농업인·농지 자격 요건과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검증해 지급 대상과 지급액을 확정했다.
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3981명에게 51억7000만 원이 지급된다.
경작면적 0.5㏊ 이하이면서 농촌 거주기간 등 요건을 충족한 영세농가가 대상이며, 올해 단가는 전년보다 10만 원 오른 130만 원이다.
면적직불금은 4,781명에게 66억5000만 원이 지급된다.
면적 구간별 차등 지급 방식이며 단가는 기존 ㏊당 100~205만 원에서 136~215만 원으로 상향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직불금이 농가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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