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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희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왼쪽 첫 번째)이 10일 대전사회적경제인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
사회적경제人상은 대전시가 주최하는 사회적 경제 분야 대표 시상이다. 대전은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환경적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정태희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대전사회적경제人상은 한 해 동안 대전지역 내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실현한 우수 사례 및 기업을 선정해 수여된다.
대전은 2025시즌 홈경기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다회용기 도입 및 운영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며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은 대전이 주도하고 대전광역자활센터 및 대전서구자활센터 산하 '에코워싱사업단'과 함께 협력해 추진됐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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