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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필리핀,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강사들이 참여해 문화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5년에는 베트남 국적의 신규 강사를 추가로 확보해 교육의 폭을 넓혔으며, 강사 파견 횟수는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교육의 핵심은 문화 감수성과 다양성 이해를 중심으로 여러 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만, 강사 국적이 일부 아시아 국가에 집중돼 있어 유럽 등 다양한 문화권 강사 확보가 향후 과제로 남았다. 또한, 유아 기관에서 요구하는 음식 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운영 관계자는 "상호문화이해교육은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다문화 공존 사회를 위한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다문화 공존 사회를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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