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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서 농악은 공연이나 각종 축제장에서 볼 수 있으나 이번 시연에서 또 다른 표현 형식이 보인다. 금산에 제일 유명한 인삼 축제 현장에서 본 농악 및 길놀이는 실은 금산농악의 앞부분이라고 (현 단장 전인근) 발표했다.
7시 시작한 시연은 7시 45분쯤까지 금산농악의 앞부분을 다 전시했다만 부분적 줄이는 것도 있었다. 상쇠 하신 단장님이 활약한 분위기를 위해 손뼉 안 쳤으면 4시간으로 공연하겠다는 농담도 했다. 농담 속에서 농악의 다른 면을 파악하면: 농악은 시간 따라 진행할 수 있다.
7시 50분쯤 시작한 금산농악의 뒷부분은 관람자들의 신세계의 문을 열었다. 때로는 노래를 부르고 때로는 동물 소리를 모방하고 등 연극 같은 표현 형식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금산농악을 보여주었다.
공연진 구성원은 모든 농악 전공한 분들이며 교사를 양성하는 교수님들도 본 시연을 참여했다. 약 2시간의 시연 중 출연자들이 가락을 맞춰 무대에서 걷고 뛰고 돌면서 신나고 새로운 금산농악을 보여주었다. 진행 중에나 마칠 시 관람객의 힘찬 박수를 맞아서 모든 힘듦이 살아지고 뿌듯함만 남았다고 단장님이 발표했다. 금산농악의 전승 계보는 김수동, 최상근, 주기환, 김병화, 박희중에서 현 단장 전인근으로 전승하고 있다.
금산농악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형성된 농악의 한 분지이며 민속 문화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농악으로 좌도 농악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보존할 수 있도록 금산군 농악보존회, 금산군청과 충청남도가 힘을 쓰고 있다.
쑨샤오쉐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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