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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LL중앙 |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주최,주관하는 HLL중앙은 17일 “2026년 1월 10일 타이베이돔에서 개최되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에 국가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업비트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만큼 업비트 앱에서는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를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도록 2인 항공권과 호텔, 티켓까지 받을 수 있는 ‘골든디스크어워즈 초대 이벤트’가 오는 23일(화)까지 진행된다. 업비트가 함께하는 시상 부문도 있다. 팬들의 100% 투표 결과로 수상자가 선정되는 ‘골든디스크 업비트 인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는 4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인 만큼 그 어느 해 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40주년을 기념해 리브랜딩 하며 로고와 트로피를 업그레이드하고 아티스트 대상을 신설했다. 한국 대중가요사와 40년간 발걸음을 맞춰온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준비한 스페셜한 무대도 시상식 때 확인할 수 있다.
퍼포먼스를 할 아티스트 라인업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르세라핌·몬스타엑스·보이넥스트도어·스트레이키즈·아이브·아크·에이티즈·엔시티위시·엔하이픈·올데이프로젝트·이즈나·제니·제로베이스원·조째즈·코르티스·클로즈유어아이즈·키키·투어스(가나다 순) 등 18팀의 가수가 출연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배우 송중기·변우석·안효섭을 비롯해 ‘아시아 스타’ 허광한과 ‘아시아의 팝 아이콘’ 채의림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역대급 라인업에 지난 13일 티켓 오픈하자마자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SNS와 온라인상에서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MC 성시경과 문가영이 진행하고 업비트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는 네이버 치지직에서 국내 단독 생중계, 프리즘에서 글로벌 생중계된다. JTBC2·JTBC4는 17일 오후 2시 지연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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