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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청 전경./부산진구 제공 |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급률과 사용률, 신청 편의성 등을 종합 검토해 이뤄졌다.
부산진구는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한 지급 체계를 구축한 결과, 1차 99.12%, 2차 98.12%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특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의신청 처리 기간을 단축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현장에서 노력해 준 공무원과 협조해 주신 시민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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