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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 관계 공무원들이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유공 충청남도지사 수상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지역 여건에 맞춘 임신·출산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서산시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모자보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신축하금 지원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임신·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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