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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군은 행안부의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2020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전년도 안전교육 추진 실적, 관심도,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5개 분야 21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병행 진행된다.
군은 체계적인 교육 운영,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 실과 대상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행정 전반에 안전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아울러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캠페인을 매월 전개하며 일상 속 안전문화 정착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초등학교 앞 유괴 예방 캠페인등 어린이 보호를 위한 현장형 안전 활동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론 중심이 아닌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강화해 군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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