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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지 교수는 2013년도부터 인천대 생명공학부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합성생물학 및 생물화학, 정밀발효공학 중심의 바이오 소부장 개발을 통한 차세대 핵심 바이오 소재 생산과 관련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학술 부문에서 개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 교수는 "인천대학교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생명공학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인천대학교와 인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 11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천시의 발전 및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정·수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개인 41명과 단체 16팀이 수상했고, 올해는 개인 9명과 단체 1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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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5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서명지)](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2m/18d/20251218010017302000733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