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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류명렬 대전남부교회 담임목사.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는 12월18일 오전 7시 계룡스파텔에서 감사예배와 2025년도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류명렬 대전남부교회 담임목사.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는 12월18일 오전 7시 계룡스파텔에서 감사예배와 2025년도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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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명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
제1부 감사예배는 고석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대전중앙교회 담임 목사)의 사회로 김복수 부회장(서문교회 장로)이 대표기도하고, 오종탁 공동회장(하늘문교회 장로)이 성경봉독 한 뒤 김철민 직전 대표회장(대전제일교회 담임목사)이 ‘끝에서 시작된다’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영환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원장(한밭제일장로교회 원로목사)과 오정호 전 합동총회장(새로남교회 담임목사)이 류명렬 대표회장과의 소중한 인연에 대해 전한 뒤 따뜻한 격려사를 전하고, 이장우 대전시장(동대전성결교회 집사)과 하재호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주사랑교회 담임목사)이 축사했다. 최승준 감사(은목교회 회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제2부 정기총회는 류명렬 대표회장(대전남부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이선규 대사회사역위원장(즐거운교회 담임목사)이 대표기도했다.
류명렬 대표회장은 “고등학생 때 한밭제일장로교회 이영환 목사님의 인도로 신학대학에 진학하고 이영환 목사님의 뒤를 이어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이 되니 이영환 목사님께서 감격에 겨워 울컥하셨다”며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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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
위정원 사무국장(동행교회 담임목사)의 성원보고 후 류명렬 대표회장이 개회선언하고 회순 통과를 거쳐 위정원 사무국장 목사가 전회의록을 낭독하고 감사 이택준 주우리교회 장로가 감사보고했다. 이어 이기문 재무국장(성화그리스도의 교회 장로)을 대신해 박명용 사무총장(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이 회계보고와 사역보고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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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직전 대표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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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환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원장(한밭제일장로교회 원로목사)이 격려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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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호 전 합동총회장(새로남교회 담임목사)이 격려사하고 있다. |
류명렬 대표회장은 1년 동안 대전성시화운동본부를 위해 힘써준 기관과 개인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전달하고 신규 부회장들에 대한 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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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대전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
류명렬 대표회장은 2025 성시화 사역보고에서 “교회 연합으로 신년교례회와 제11차 대전기독기관·단체장 초청 인사회, 제15회 성시화 대표회장배 축구대회를 열었고, 이단대책으로 이단대책위원회 정기회의와 이단대책 세미나를 열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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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재호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
이어 “다음세대를 위해 한남대 성지관에서 ‘대전아 찬양하라 러브 페스티벌’, 사회사역으로 제2회 건강한 가족시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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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용 사무총장이 광고하고 있다. |
또 “세미나와 컨퍼런스와 포럼으로 성경적창조론 세미나와 제8회 저출산대책 컨퍼런스, 제9회 성시화포럼 제2차 개정교육과정교과서 발로 알기’를 개최했고, 성시화기도회에서는 어머니기도회(마마클럽)와 대전마마클럽발대식, 성시화 협력사업으로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신년인사회, 한성협 정교분리 원칙위반 교회시설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 제8회 한성협정기총회와 지도자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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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명렬 대표회장이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
또 “기타 사역으로 원로목회자부부 초청 선견지 견학, 실무임원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류 대표회장은 또 2026 사역방향으로 “전 시민 복음화운동, 교회연합과 협력운동, 사랑실천운동, 다음세대 사역 활성화운동, 나라사랑 기도운동, 적극적인 이단퇴치운동, 영적 대각성운동, 기독교문화 살리기 운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역 중심은 성시화운동 공감대 형성(전 교회 홍보 활동 강화), 교회 연합과 기독선교단체 협력(2500교회, 80여 선교기관, 단체), 목회자 영성 컨퍼런스(작은교회 섬기기), 다음세대(청소년&청년), 문화축제 및 리더자 세미나, 대사회사역 사랑실천운동(성평등, 학생인권조례, 인권, 차별금지법, 교육과정 등 악법 대응), 후원기관(개인 포함) 증원 확보, 이단대책세미나(목회자, 교회 강사파송 세미나 등), 145만 시민 복음화 운동 전개, 기독문화사역 컨텐츠 개발 보급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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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명렬 대표회장이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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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명렬 대표회장이 여두홍 장로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이날 박명용 사무총장 장로의 광고 후엔 정영협 대성교회 담임목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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