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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세정과 화학사고 피해농가 농촌일손돕기 모습.(음성군 제공) |
이번 활동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은 방울토마토 재배 시설에서 넝쿨을 정리하고, 시설하우스 내부의 점적관수 호스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농사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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