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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2026년 시무식서 '안정화' 의지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1-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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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이 2일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최근 나타난 진료·운영지표 회복 흐름을 '안정화' 단계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천안의료원 제공)
천안의료원이 2일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최근 나타난 진료·운영지표 회복 흐름을 '안정화' 단계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의료원은 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재정비하고, 실제 전원·회송이 작동하도록 절차와 운영 방식을 손질해 '지역 완결형 진료'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안의료원은 올해 회복된 기반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필수의료 중심 진료체계와 진료협력·응급·검진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대식 병원장은 "업무 기준과 역할을 분명히 해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진료는 진료에·행정은 행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겠다"며 "성과를 이유로 사람을 소모시키는 방식의 변화보다는 제도와 시스템으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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