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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일 군수가 최근 결혼이민자 첫 공무원 임용장을 교부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
영광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업무 추진을 위해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베트남 출신 오 모씨를 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공무원으로 첫 채용했다.
오 모씨는 이달 2일부터 1년간 가정행복과 가족복지팀에 배치되어 영광군가족센터 운영지원, 다문화가족 상담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채용은 결혼이민자의 공직 진출 사례가 드문 현실에서 다문화 구성원이 지역사회와 행정 주체로 참여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채용을 계기로 행정 현장에서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결혼이민자의 언어·문화적 이해는 민원 응대와 정책 전달 과정에서 실질적인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다문화 구성원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공직에 참여하는 영광군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배경과 차이를 넘어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통해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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