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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도내 처음 국가유공자에 장수축하금 준다

이달부터 90세 이상 되면 20만원 지급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1-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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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전경


경북 영천시가 경북 도내 처음으로 국가유공자를 위한 '장수축하금' 제도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90세 이상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생일이 속한 달에 20만원을 지급한다.

참전·보훈명예수당 수급자는 90세 이상이 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장수축하금을 지급받는다.

시는 참전·보훈명예수당과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설·추석 위문금 등도 지급하고 있다.



또 보훈대상자가 사망하면 사망위로금 30만원을 지급해 생애 마지막까지 예우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의료비(연 400만원 한도) 등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수축하금은 국가유공자 노후와 장수를 기원하는 영천시의 감사와 존경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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