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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공급식 26곳 확대 공급

공급 인원 2325명으로 늘어, 어린이집 과일 지원도 시작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3-01 16:11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경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경<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지역 먹거리 플랫폼 '산청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3월부터 공공급식 공급을 확대한다.

공급 대상을 늘려 지역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공공급식 공급처는 기존보다 늘어난 26곳이다.

경남간호고와 산청군청 구내식당이 새로 포함됐다.

공급 인원은 1859명에서 2325명으로 증가한다.



급식 규모도 3685식에서 4033식으로 확대된다.

참여 농가와 품목도 늘었다.

27개 농가, 46개 품목으로 지역 농산물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산청중·산청고·간디고·지리산고·경남간호고 등 5개 기숙학교는 하루 3식을 운영한다.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 체계가 더욱 중요해진 배경이다.

센터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도 직접 맡는다.

관내 어린이집 6곳 190명에게 매주 제철 과일을 공급한다.

군은 2023년 12월 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2024년 9월 먹거리위원회 구성과 생산자회 조직,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협약 체결 등 공급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군 관계자는 "더 많은 학교와 기관에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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