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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최대 5천만 원 보장

현역병 및 보충역 자동 가입, 치료비 중복 보상 가능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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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홍보물
서산시가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상해보험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에 대비해 청년과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현역병과 기초군사훈련 중인 보충역이다. 복무 시작과 동시에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자동 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총 11개로, 개인이 가입한 보험이나 군에서 지급하는 치료비와 별도로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 내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애 최대 5천만 원 ▲상해·질병 입원 일당 3만 원 ▲골절 및 화상 진단비 30만 원 ▲정신질환 진단 위로금 100만 원 등이다.



서산시는 이번 제도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고, 청년들이 보다 안심하고 국방의 의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들이 걱정 없이 복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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