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대(인제대)./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고물가 시대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침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 참여해 온 김해대학교에 이어 2026학년도부터는 인제대학교가 새롭게 동참해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2억 4000만 원 규모로 국비 1억 2000만 원, 도비와 시비가 각각 6000만 원씩 투입된다.
학생들은 학기 중 교내 식당에서 1인당 5000원 상당의 양질의 식사를 단돈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4000원의 비용은 정부가 2000원, 경남도와 김해시가 각각 1000원씩 분담해 지원하는 구조다.
시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것은 물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해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많은 학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당 위생 관리와 영양 균형 잡힌 식단 구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영신 농업정책과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다"며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고 농가 경제에도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美 이란공습 국내증시 패닉] 연휴 이후 개장 첫날 코스피 5800선 붕괴](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3m/03d/78_20260303010001847000070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