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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농번기 대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운영

3월부터 11월까지 118회 진행…오지마을 중심 현장 수리·안전교육 병행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3-04 08:37
보도 2) 농기계 순회교육
단양군는 오지마을 중심 현장 밀착 교육 으로 ‘2026년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운영 한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농업기계 관리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6년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추진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9개월 동안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총 118회의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농기계 수리와 교육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일정을 편성했으며, 농기계 담당 직원이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농기계 사용 전 점검 요령을 비롯해 간단한 고장 정비 방법, 올바른 보관 및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고 농기계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경운기와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농업인이 스스로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수리점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번기 작업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행 교육도 강화한다. 최근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과 점검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일정은 새해 영농교육 시 배부된 영농달력과 단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윤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농번기 농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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