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단양교육지원청, 기숙형 중학생 대상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추진… 감정 테라피와 소통 활동으로 학교 적응력 높인다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3-04 08:37
2-1. 찐친 프로젝트 보도자료 사진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 전경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주)은 2026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아 관내 기숙형 중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숙형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또래 관계 형성,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숙 생활 특성상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감정 테라피 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생각 나눔 활동과 소통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공감하는 태도를 기르는 등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기관인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남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서 지원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