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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지난 2월 28일 인지면과 해미면 지역의 취약계층 2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2월 28일 인지면과 해미면 지역의 취약계층 2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93만 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마련해 직접 각 가정에 배달하며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을 비롯해 봉사단체 '아름다운 동행', 서산시 평생학습관 중국어동아리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골목길과 경사진 길을 오가며 연탄을 한 장 한 장 정성껏 나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서산교육지원청 서미숙 행정과장이 현장에 함께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서미숙 서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학생과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공직사회가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 관내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로, 2007년 창립 이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억8천4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특히 13년째 연탄 기부와 배달 봉사를 지속해 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회원들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매년 대상 가정을 발굴하고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더불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연대 강화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역사회 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은 나눔 활동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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