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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걱정 덜어요” 김해시, 청년 월세 76명 지원

19~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대상
월 최대 20만원 12개월 간 지원
경남바로서비스 통해 온라인 접수
소득인정액 낮은 순으로 최종 선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04 08:59
3.4(2026 김해시 청년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1
청년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해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2026년 김해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76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달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2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다.

또한 임차 보증금 1억 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청년 연령 기준을 45세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인구청년정책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과정에서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자격요건을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7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미연 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을 덜어 지역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디딤돌이 돼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김해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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