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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마무리

산불 미발생 속 안전관리 총력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3-04 10:37
태안소방서
태안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야외 화기사용 행사와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사진은 태안소방서가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한 모습. 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야외 화기사용 행사와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기간에는 달집태우기 등 야외 화기사용 행사가 이어질 수 있어 산불과 대형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태안소방서는 예방 중심의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취약요인을 관리하고 신속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산불 등 화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큰 사고 없이 안전관리가 이뤄졌다. 태안소방서는 경이정과 태안문화원 일원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군민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했다.

류진원 서장은 "정월대보름은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많아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대비와 현장 대응태세 유지를 최우선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피고, 다중운집 행사와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는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을 강화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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