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인천 연수구,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3관왕 달성

7개 분야 중 '소통·공감, 복지, 균형 발전' 1위
상사업비 4억 6천만 원 확보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04 10:11
인천 연수구청 전경11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2025년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기초단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4일 연수구에 따르면 인천시가 실시한 7개 평가 분야 중 '소통·공감', '복지', '균형 발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총 6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소통·공감' 분야에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시책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와 건전한 재정 운용 시책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주민 참여 기반을 강화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 아이 낳고 키움이 행복한 인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 자립 기반 확대와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 노력도 인정받았다.

'균형 발전' 분야에서는 원도심 정비사업과 도시계획 제도 개선·투명성 강화 시책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도시 재생 역량을 과시했다. 노후 주거 환경 개선과 공정한 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환경·녹지 분야에서 자원순환도시 조성과 수질보전·하천관리 시책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경제·교통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과 도로 점용료 징수 등 주민 생활 밀착형 정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수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상사업비(특별조정교부금) 4억 6062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3년 연속 순위권 진입이라는 쾌거이자 1200명 공직자가 합심해 구민 중심 행정을 실현한 결과"라며 "확보된 사업비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