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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관광 하루에 둘러본다…봄 시티투어 운행 시작

충주역·수안보온천역 출발 2개 코스 운영, 이용료 4000원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3-04 10:39
충주체험관광센터.
충주체험관광센터.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봄철 관광객을 위한 '2026 충주 시티투어'를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충주 시티투어는 충주지역 관광지 사이 거리가 멀어 개별 이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주요 명소를 하루 일정으로 연결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관광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더라도 시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출발 지점을 두 곳으로 나눴다. 충주역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수안보온천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다.

충주역 코스는 관아골 등 도심 역사·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수안보온천역 코스는 온천 관광과 주변 역사 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코스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관광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1인 4000원이다. 당일 열차나 시외·고속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티켓을 제시하면 50% 할인된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요금에는 버스 이용료와 해설 비용이 포함되며 식비와 여행자 보험은 별도다.

참가 신청은 운행 주 목요일까지 충주체험관광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충주를 찾는 관광객이 도시의 주요 관광 자원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며 "계절별 테마를 반영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예약과 운영 안내는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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