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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등굣길 안전하게” 김해시, 통학로 안전점검

신문초 통학버스 1년 연장 운영
내덕초 지하차도 안전 펜스 설치
개교 이후 통학로 지속 모니터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04 15:17


김해시가 신학기를 맞아 신설 학교인 신문초와 내덕초 통학로 안전을 집중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김해시는 신학기를 맞아 3일과 4일 이틀간 장유지역 신설 학교인 신문초등학교와 내덕초등학교 일원에서 통학로 안전 집중 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아이들의 통학로를 직접 따라 걸으며 개학에 맞춰 설치가 완료된 안전시설물을 꼼꼼히 살폈다.

3일 홍 시장은 신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버스 승·하차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도보로 이동하며 아파트와 통학로를 잇는 육교, 횡단보도, 안전 펜스 등의 상태를 확인했다.



시는 지난 1월 경남교육청과 협의해 신문초의 특수성을 고려한 통학버스 운영을 1년간 한시적으로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

4일은 개교를 맞이한 내덕초등학교 통학로를 점검했다. 홍 시장은 내덕서희스타힐스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등굣길 시민들의 안전을 독려했다.

시는 내덕초 개교에 맞춰 지하차도 안전 펜스, 무단횡단 금지 펜스 설치를 완료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과 아이로 지킴이 배치 등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홍 시장은 "새 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고 즐거운 길이 돼야 한다"며 "개교 이후에도 통학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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