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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드림라이프사회복지학과, 느린학습자 고등교육 특강 개최

김종인 교수 초청…신입생·학부모 대상 대학생활 방향 제시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3-04 17:05
강동대학교 드림라이프사회복지학과 사진2
'느린학습자의 고등교육 기대효과와 부모의 역할' 특강 사진.(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 드림라이프사회복지학과는 3일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을 맞아 '느린학습자의 고등교육 기대효과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이사장인 김종인 교수가 초청 강연자로 참여해 느린학습자 대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교육의 의미와 대학생활 준비 방향을 설명했다.



강동대 드림라이프사회복지학과는 2021학년도부터 발달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 등 느린학습자를 위한 특성화 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학과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체계를 마련해 고등교육을 실시하는 전국 최초의 사회복지학과다.

이날 강연에서 김종인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노던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인간재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활학 분야 전문가로서 발달장애인의 고등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발달장애인은 다름의 인재이며, 이들에게 맞는 고등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며 "다름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발달장애인 고등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주환 드림라이프사회복지학과장은 "최근 발달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 등 느린학습자의 대학 진학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지원할 고등교육 체계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느린학습자 대학생과 학부모가 고등교육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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