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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업대학, 21년 전통 이어가며 미래 농업 인재 양성

제21기 수료·제22기 입학식 개최…전국 최우수 교육기관 인정받아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3-05 10:17
홍성군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4일 3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홍성농업대학 제21기 수료 및 제22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홍성군이 운영하는 홍성농업대학이 21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22기 신입생을 맞이하며 지역 농업 발전의 새 장을 열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4일 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홍성농업대학 제21기 수료 및 제2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과 입학생,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제21기 수료생들은 지난 1년간 이론과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교육 내용은 작목별 재배기술부터 스마트농업, 농산물 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했다. 특히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육생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제22기 신입생들은 앞으로 1년간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성농업대학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실천력을 갖춘 농업인을 양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농업대학은 2005년 개교 이래 21년간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업인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농업인 교육훈련 우수기관에 이어 2025년에는 전국 농업인대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홍성농업대학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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