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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소년 여성 생리용품 지원 접수

11~18세 구입비 연 최대 14만2000원 지원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3-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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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부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동일 세대 가족이 경기 민원 24에서 5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신청은 3월 31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30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 거소신고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 2015년 12월 31일)이다.

연간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 1800원, 연 최대 14만 2000원 이다. 당초 시는 청소년 1인당 1만 4000원, 연 최대 16만 8000원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경기도 지침에 따라 지원액을 낮추기로 했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 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이나 온라인 배달 특급 앱에서 생리용품을 구입 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보다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했던 생리용품 구입비를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전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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