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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서부청소년센터, 관내 5개 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 협약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제공
지역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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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학교연계 자유학기제 활성화 업무협약식./김해시 제공
김해시 서부청소년센터가 관내 5개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김해시복지재단 서부청소년센터는 지난 4일 센터 3층 동아리실에서 '2026년 학교연계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해모산중, 능동중, 수남중, 율하중, 월산중 등 5개 중학교 교장 및 담당 교사, 서부청소년센터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진로 체험 인프라와 학교 교육과정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유학기제 운영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기간은 3월 4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1년간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별 특성에 맞춘 진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교과 연계 체험활동 지원 △전문 강사 인력풀 제공과 센터 내 교육 공간·특화 콘텐츠 공유 △교육 정보 교류 및 실무 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역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공공기관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자유학기제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부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 교육공동체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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